관련주제 : 스포츠, 스키점프, 올림픽

개봉 : 2016년

주연 : 태런 에저튼(에디 역), 휴 잭맨(브론슨 피어리(코치) 역)

 


 

- 요약 줄거리 -

 

  어린시절 무릎 부상을 입고 의사로부터 다리가 나아도 운동을 멀리하고 책이나 보라는 처방을 받은 에디(태런 에저튼)의 꿈은 다름아닌 올림픽 출전이다. 그의 아버지 조차도 너는 운동신경이 없으니 올림픽은 포기하라고 한다. 여러가지 종목을 시도해보지만 아버지의 말대로 정말 운동신경이 없었던 에디는 번번히 좌절한다. 꿈을 접기로 마음먹은 순간 TV에서 스키점프 대회가 나온다. 챔피언 마티 뉘케넨의 점프를 본 순간 그토록 꿈꿔오던 올림픽에 스키점프로 도전해보고자 무작정 집을 나가 독일로 떠나는데...한때 천재적인 스키점프 선수였지만 퇴출당한 후 술에 빠져 지내는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를 만나면서 에디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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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한 천재보다는, 타고나지 못했어도 올림픽 출전에 대한 열정,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맑은 영혼을 가진 선수가 더 값지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메세지를 담은 영화이다.

 


keyword : 스키점프영화 , 스포츠영화 , 동계스포츠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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