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년대 최고의 락커 김경호


김경호가 한창 전성기였던 90년대 중반에 노래방을 가면

옆방에서 김경호의 노래를 되지도않는 고음을 짜내며 부르는 남자들을 매번 볼 수 있을 정도로 당시 김경호는 고음을 추구하는 남자들의 로망이었다.

하지만 슬프게도 사람마다 타고난 음역이 있는법. 중저음 바리톤의 음역대를 타고난 사람조차 젋은 혈기로 김경호 노래를 부르려고 하다보니 주변에 민폐가 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윤도현의 노래를 불렀더라면 좀 더 나았을것을...
우리도 노래방을 가면 혼자서는 부를엄두가 나지않아 둘이서 번갈아가며 괴성을 질렀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래도 나름 잘 불렀...었나? 기억이 가물가물ㅎㅎ

김경호 하면 떠오르는 것은 에너지를 아끼지 않고 전부 쏟아내는 듯한 라이브무대이다.
매번 이런무대로 어떻게 스케줄을 소화할까 싶을 정도로 무대에서 체력을 쏟아내는 스타일이다.
사실 김경호는 강력한 고음 이외에도 많은 무기를 가지고 있는 가수이다. 자신의 무대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퍼포먼스는 보는사람도 즐겁게 만들어 준다. 기교나 느낌 측면에서도 여느 가수들에게 뒤지지 않는다. 하지만 폭발적인 가창력과 고음의 이미지가 너무나 강하다 보니  사람들이 기대하는것 또한 그쪽으로 많이 치우쳤던 것 같다.

김경호 - 운명  (980822 연세대공연)



김경호 - 탈출, Shout


그의 라이브무대는 항상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었지만 사실 앨범 전체가 시간이 지날수록 김경호 본인조차 라이브가 쉽지만은 않는 곡들로 이루어져 있었기 때문에 아마도 목에 부담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다. 많은 사람들이 김경호에게 기대하는것이 목을 긁는 쎈가성을 사용하는 자극적인 샤우팅 창법이었다는 점이 가수 본인에게 압박을 주었을거라는 생각이다.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더욱 강렬한 샤우팅을 내질러야만 했을 것이다. 두성을 활용하여 최대한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그렇게 목에 무리가 가는 샤우팅창법으로 수많은 라이브무대를 계속해와서 그런것인지는 몰라도 지금은 고음역대에 있어서 만큼은 예전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


★ 과연 퇴보일까?


개인적으로 휴식기를 가진 것인지, 성대결절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면서 한동안 발매되지 않던 김경호 8집앨범이 발매된 순간 별 생각 없이 CD을 구매했다. 기존에 좋아하던 가수니까 구매에 그다지 망설임은 없었다. 확실히 고음역은 소리가 명료하지는 못한, 예전보다 힘이 딸린듯 한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타이틀곡인 '사랑 그 시린 아픔으로'를 들어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노래를 예전의 목소리와 창법으로 불렀다면 어땠을까? 한번 상상을 해보았다. 나의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오히려 지금의 목소리보다 어울리지 않았다. 그리고 다른 곡들도 차례대로 들으면서 '퇴보가 아니라 변화'라는 생각을 했다. 음악적 성향에 일부러 변화를 준것이든, 아니면 목소리가 변해서 그에 맞게 음악스타일을 바꾼것이든 간에 김경호는 성공적으로 변화하고 있었다.

                                           김경호 - 사랑 그 시린 아픔으로



★ 이제 김경호는 나는가수다에서...

한때 최고의 찬사를 받았던 가수들, 어쩌면 현재까지도 존경받는 가수들, 혹은 실력에 비해서 알려지지 않은 가수들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나는가수다'에 김경호가 출연한다는 소식은 참 반가웠다. 김경호가 나가수 출연 제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소문을 이미 들었던 터라 내심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드디어 확정 된 것이다.

어떤 음악의 고수라고 해도 나는가수다와 맞지 않는 스타일은 틀림없이 존재한다. 현장에서 보고 느낀 500명의 청중들에 의해서 투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너무 매니악해서 대중적이지 못하거나, 혹은 라이브무대 보다는 비오는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것이 더욱 어울리는 가수에게는 불리한점이다.

즉 폭발적인 가창력, 그게 아니라면 누구나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자신만의 묘한 분위기로 관중들을 사로잡아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무대이다. 
출연을 결정했는데 자신의 스타일과 맞지 않다면 기존 자신의 음악적 틀을 깨는 것도 감수해야 한다.

김경호는 무대위의 카리스마로 현장의 관객들을 사로잡는것에 있어서 최고의 가수이다. 윤도현밴드가 엄살을 부리며 락을 누가 좋아하냐고 했던 처음의 예상을 깨뜨리고 명예졸업 직전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도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무엇인가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김경호는 청중평가단 시스템이 유지되는 한 쉽게 탈락하지 않을것이다.

이제 김경호는 나는가수다 에서 또 한번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전성기라는 것은 금전적인 수입이 늘어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화려한 과거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돌아가고 싶어한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는 일. 그렇다면 방법은 지금의 나로 또한번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밖에 없다.

나는가수다 출연은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다. 만약 7위를 한 자우림이 '우리의 수준높고 심혈을 기울인 편곡을 청중들은 이해하지 못해' 라면서 돌아섰다면 나는가수다는 자우림에게 독약으로 남았을 것이다. 하지만 대중들이 자신들의 음악을 이해해주길 바라기만 하는 자세를 버리고 변화를 시도해 청중평가단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 결과 '재즈카페'를 부르며 다시한번 1위를 차지했다. 테크닉적으로 수준높은 음악도 좋지만 대중음악을 하는 사람이라면 대중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

김경호도 또 한번의 전성기를 맞이하기 위해 나는가수다 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것을 기회로 살려서 지금껏 변화해온 자신의 음악을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때가 되었다. 다음주 나는가수다 기대된다!

ps. 김경호의 희생(6집)은 김경호표 발라드중 베스트인듯...

스마트폰이 보급된지 어느새 몇년이나 흘렀기 때문에 아실분들은 아실테지만,
아직 모바일AP나 테더링기능을 잘 이용하지 못하시는 분들을위한 소소한 팁 하나.

최근의 3G나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모바일 기기라면 보통은 테더링 기능을 갖추고 있을 것이다.

모바일AP는 모바일기기를 무선공유기로 만들어 주변의 다른 기기에서 무선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즉 스마트기기의 주변은 와이파이존이 되는 셈이다. 하지만 실제 와이파이보다는 속도가 느릴 수 밖에 없는데 이유는 아래 표의 공유하는 인터넷망 부분을 참고하시길..

테더링은 모바일기기를 PC나 노트북 등에 USB선으로 연결하여 모바일기기가 접속되어있는 인터넷망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모바일AP와 테더링의 대표적인 차이점은..

                                                    모바일AP              테더링

USB케이블 연결                                 X                             O

스마트기기의 배터리 소모             소모가 크다         별로 안단다 (USB 케이블로 충전되는 
                                                                                  스마트기기라면 오히려 충전된다.)

공유하는 인터넷망
                           3G, 4G             3G, 4G, WiFi, 기타등등


위에서 주목할점은 공유하는 인터넷망의 종류이다.
모바일AP는 사용하는 기기가 3G용 기기라면 3G만 공유가능하고, 4G용 기기이면 4G만 가능하다.

하지만 테더링은 스마트기기가 현재 고속 와이파이에 접속해있다면 테더링을통해 인터넷을 하는 PC나 다른기기도 똑같은 와이파이를 이용하게 된다. 

요즘은 노트북이나 인터넷이 되는 휴대용 기기들은 와이파이기능을 다 가지고있으니 테더링을 통한 와이파이는 쓸 일이 없겠지만,  집이나 사무실에 무선공유기가 존재하고 무선인터넷 되지 않는 일반 PC가
있다면, 테더링 기능을 통해 스마트기기를 무선랜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취미로 즐기면서 운영하는 블로그로 아이스크림 값이라도 벌면 좋지않을까...
라는 마인드로 시작하게 되는 악마의유혹 배너광고.
그렇게 광고를 하나 둘 늘려가다보면 어느새 읽는사람의 짜증을 유발시키는 팝업광고들도
추가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광고수익이 절실하더라도 화면을 가리는 팝업광고나 시끄러운 동영상광고는 비추...

수익형 블로그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구글애드센스를 비롯해
애드젯, 네이버 애드포스트 등 각종 광고위젯을 제공하는 사이트에도 이용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다른 블로그에 똑같은 광고창이 떠있는 경우가 흔하죠. 광고위젯의 종류는 많지만 그중에 수익률이 높은 몇몇 위젯이 인기를 끌기 때문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애드젯, 구글애드센스 입문을 다루어보겠습니다. 갠적으로 아직까지 개인 블로거들에게 구글애드센스 만한게 없는것 같네요.
먼저 애드젯...


- 애드젯 -


먼저 애드젯은 가입후에 '에드젯 퍼가기'에 들어가면 각종 광고위젯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네이버이글루스의 경우 퍼가기 버튼만 누르면 자신의 블로그에 자동으로 추가됩니다.
티스토리나 다른 블로그의 경우 html코드를 복사한 후 수동으로 추가해야 합니다.

지금 애드젯에서는 기존 스폰서 위젯보다 수익률이 높은 프리미엄 스폰서 위젯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프리미엄 스폰서 위젯은 자신의 블로그 최상단에 추가한 후에 승인신청을 하면 승인심사를 거쳐 승인허가가 난 이후부터 수익이 발생합니다. 승인신청 후 허가까지 대략 2~5일정도 걸린다...고하는데 저는 14일 넘게 승인이 안된적도 있네요.
게다가 블로그 본문 최상단에 설치해야되기 때문에 블로그의 미관을 많이 해치죠...그래서 저도 지금은 사이드바에 1개만 설치해둔 상태입니다. 이걸로는 수익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ㅎㅎ

애드젯 말로는 자기들의 프리미엄 스폰서 위젯이 구글 애드센스보다 높은 수익률이라고 하는데 저의 체감으로는 애드센스를 절대 따라가지 못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네이버의 경우 현재까지는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할 수 없기때문에 애드젯을 이용할 수 밖에 없지요. 솔직히 애드젯 좀 짭니다. 그리고 고객센터가 그닥 친절한것 같지도 않아서 저에게 애드젯이란곳이 좋은이미지는 아닙니다.

어떤 광고를 설치하더라도 하루에 최소한 수만명 이상 방문하는 사이트가 아니고서야
광고로 인한 수익성은 거의 없습니다. 취미로 블로그를 하면서 그냥 몇푼이라도 수익이 생기는 재미로 하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수익을 노리고 배너광고를 달았다고 하더라도 돈을 위해 포스팅을 하기 시작하면 정신적으로 힘들어집니다. 저도 처음에 광고를 덕지덕지 붙여보았는데 미관상 정말 좋지않고, 특히 본문 상단에 넣는 광고는 정말 보기싫어서 다시 제거했더니 그나마 나오던 수익도 안들어오긴하지만 그래도 몇푼안되는거 포기하는게 나은듯합니다.



- 광고 수익의 종류 -


CPC(Cost Per Click)클릭당 수익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보통 30~50원.
CPM(Cost Per Mile) 화면에 광고가 1000번 노출당 1번의 수익을 얻는다.
수익이 30원이라는 말은 1000명의 화면에 광고가 노출되어야 30원이  생긴다는 것이다.
CPS(Cost Per Satisfaction)는 배너를 클릭한 후에 실제로 쇼핑 결제를 하는 등의 소비를하면 수익이 발생하는 방식이다.
CPA(Cost Per Action)는 배너를 클릭해서 들어간 후에 회원가입이나 이벤트 참여를 할 경우 수익이 발생한다.


사람들이 광고위젯을 많이 이용하다 보니 서버 과부하로 가끔 아래사진과 같은 현상이 발생 하기도 합니다. 신경 안쓰고 있으면 금방 복구됩니다.


애드젯 설치
는 일단 애드젯에 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한 다음에 애드젯 퍼가기로 들어가면 각종 광고위젯들이 있는데 그중에 설치하고싶은것을 선택해 들어가면 광고위젯의 샘플과 함께

이렇게  버튼이 3개가있는데 네이버와 이글루스의 경우 퍼가기를 누르면 저절로 추가가 됩니다. 티스토리나 기타 블로그는 HTML 소스 퍼가기를 클릭한 다음 블로그에 직접 추가해야 합니다.

티스토리에 애드젯 설치방법은 사이드바와 본문상단에 광고위젯을 추가하려면 HTML 소스를 직접 추가해줘야 됩니다. 사이드바에 추가하려면 블로그관리 ▶ 스킨 ▶ 사이드바 설정 으로 들어가서 HTML배너 출력 위젯을 추가한 후에 HTML소스를 붙여넣고 위젯제목을 자신이 알아보기 쉽게 적어주면 됩니다.▼


티스토리 본문상단에 광고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스킨 ▶ HTML/CSS편집 으로 들어가서 skin.html에서 를 찾은 후에(컨트롤+F를 눌러서 찾으세요) 그 바로위에 광고위젯의 HTML소스를 붙여넣으면 됩니다. ▼


광고위젯 설치까지 다 하셨다면 방문자수와 클릭수에 따라서 수익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3만원 이상 쌓이면 통장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전에 '수익금신청' 메뉴에서 서류(통장사본,신분증사본)를 등록해야 수익금이 지급됩니다.




- 구글 애드센스 -

다음으로 구글 애드센스는 애드젯과 달리 광고의 종류가 위젯마다 정해져있지 않고 위젯의 크기와 종류(그림광고 or 텍스트광고)만 선택하면 html코드가 생성되는 방식입니다.
생성하는 방법은 밑에 설명을 따라하시면 간단합니다.

▼ 구글 애드센스 가입후 내 광고 - 광고단위  - 새 광고 단위 클릭.


▼  원하는 위젯 이름, 크기, 유형, 색상 등을 선택후 저장버튼 클릭.


▼ 생성된 코드는 다음과 같이 목록에 추가된다. '코드 가져오기'를 클릭하면 html코드를 언제▼ 든지 복사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광고로 생성한 코드를 홈페이지에 삽입하면

위 사진처럼 텍스트 광고가 나오고, 이미지광고로 생성한 코드를 삽입하면 아래처럼 이미지 광고가 나옵니다.

그리고 텍스트/이미지로 생성하면 텍스트와 이미지광고가 랜덤으로 나옵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률이 애드젯보다 프리미엄 스폰서 위젯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프리미엄 스폰서 위젯처럼 승인심사 받는 기간이 없이 생성후 바로 설치가 되고 금방 활성화가 됩니다.

애드젯을 훨씬 먼저 설치하고 애드센스를 나중에 설치했는데 수익금은 비슷했습니다.


( 2011. 12. 12 추가내용 )
어느날 갑자기 애드센스를 로그인했더니 "계정이 비활성화 되었다.."였던가..?(정확히 기억이;) 아무튼 그런식의 메세지가 보였습니다.

애드센스는 집 주소를 영어로 정확하게 등록해야 하는데요, 수익금이 10달러정도 쌓이면 애드센스 로그인할때 갑자기 비활성화 되었다는 메세지가 뜹니다. 하지만 이를 푸는 설명도 함께 링크되어있으니 그대로 따라하시면 되구요, 그중에서 PIN 번호 입력하는게 나오는데 이건 신청하시면 몇주후에 우편으로 도착합니다. 아마도 핀번호 인증뿐만 아니라 나중에 수표를 우편으로 보내줄때 잘 도착하는지 미리 시험해보는 의미도 있는거겠죠? 저도 아래사진처럼 구글에서 온 우편을 받았씁니다... 저걸 뜯어서 나오는 PIN 번호를 입력하시면 비활성이 풀리면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티스토리는 애드센스와 애드젯 둘 다 설치가 가능하지만, 네이버블로그의 경우에는 구글 애드센스를 막아놓았는지 설치가 되지 않더군요... 네이버는 애드포스트가 존재하는걸로 애드센스의 빈자리를 채워야 할것 같네요. 어느곳의 광고를 게재하더라도 일단 블로그 방문객이 많아야 수익도 생길수 있겠구요, 블로그에 애정을 가지고 운영해나가다 보면 광고 한두개만 깔끔하게 달아도 용돈벌이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티스토리 View On 버튼 꾸미기

View On
버튼은 처음에 기본형으로 되어있는데
버튼주변을 꾸미려면 먼저 기본형에서 버튼형으로 바꾸어주어야 한다.
아래 내용은 View on 버튼을 나오게 하는 방법도 포함된다.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로그인해서 [관리 - 플러그인 - 플러그인 설정] 으로 이동한다.
Daum view를 찾아서 클릭한다. 저걸 활성화 화면 View on 버튼이 나오는것임


그럼 아래 사진처럼 펼쳐지는데 버튼형을 클릭..


선택했으면 저장버튼을 누른다.

그다음 View On 버튼에 맞는 이미지파일을 만들거나 퍼온다.
일단 아래 그림처럼 만들어보았다.
이미지파일은 대충 View On 버튼 자리만 비워두고 아래와같이 만들면된다.
(아래 그림은 우클릭->다른이름으로 사진 저장 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만든 그림파일을 티스토리 블로그(아니면 적당한 다른곳에) 에 올린다.
올린 그림파일에 우클릭해서 속성으로 들어가 주소를확인한다.




[ 관리 - 스킨 - HTML/CSS ] 로 이동한 후에
style.css 창의 맨 아래에 다음과 같이 쓰면 된다.

div.blogger-news-widget {
     background: url(그림파일 주소) no-repeat scroll center center;
     display:inline;
     clear:both;
     float:right;
     overflow:hidden !important;
     margin-top: 10px;
     margin-bottom: 10px;
 }

참고로 그림파일 크기나 모양이 달라지면 명령어도 달라지는데 이건 각자알아서;
...
예로 들어준 모양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시면 명령어도 그대로 쓰시면되요
어쨌든 위 이미지 파일을 적용해보면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저장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적용된다.



자 여기까지 보셨으면 이제 밑에껄 한번 눌러봅시다.

내가 아파보고 많은 의사들을 만나보고, 이야기해보니까 의사도 모르는게 많다는것과 희귀한 증상일수록 실력있는 의사를 찾는게 얼마나 힘들면서도 중요한 일인지 새삼 느꼈다.

물론 의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다는걸 알기 때문에 그 과정을 지나온 대부분의 의사들이 해당 분야에 대해 일반인에비하면 전문가인건 사실이지만, 의사의 경험이나 환경, 마음가짐에 따라서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 같다.

시골병원과 서울의 유명한 병원들의 의사의 결정적인 차이는, 의료시설의 차이와 의사들이 얼마나 다양한 환자들을 보아왔냐는 것이다. 희귀한 병일수록 서울의 큰 병원을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시골병원에서는 1년에 한두번 볼까 말까 한 증상이라도 유명한 대학병원같은 곳에는 같은증상의 환자들이 더 많이 방문하고, 그러한것이 경험이되어 차이가 생기는 것이다. 위에서 말한 경험과 환경이다.

'큰 병원' 이라고 하면 어떤의사는 새침하게 큰병원이 어떤걸 말하는거냐고 되묻는다.
뻔히 알면서 되묻는 이유를 모르겠다. 환자랑 말싸움이라도 하자는건가?

환자가 말하는 큰 병원이란 실력이나 경험, 시설 등 모든면에서 뛰어난병원을 말한다. 특히 나처럼 지방의 병원에서 고치지도 못하고 병원비만 여러번 날려본 사람일수록 그런 포괄적 의미의 '큰 병원'을 원한다.

증상을 보고 고칠 자신이 없다면 애초에 큰 병원을 가라고 권했다면 병을 더 키우진 않는데,
MRI찍고 이것저것 다 해보고나서 안되겠다고 하면 환자입장에서는 할 말을 잃는다.

보통은 금전적 문제나 거리, 시간적 문제로 왠만하면 가까운병원을 가고싶고, 정부에서도 자기가 사는지역의 병원에 가는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타지역은 금액이 더붙거나, 자기지역 병원의 소견서가 없으면 접수가안되기도 한다) 이건 환자에따라 곧바로 수도권의 대형 병원에 가야할 상황에 처해있을수 있다는점과 병원마다의 (포괄적의미의)실력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았을때의 이야기다.

지방사람이면 지방에서 못고치는 희귀한 병에 걸려도 일단 자기병원에서 진료받고 소견서받고 서울대병원 예약하고나서 몇달기다려야 진료가된다. 한시가 급한 환자일수록 서울의 대학병원을 찾는것인데 예약하고 최소 한두달 기다려야 하는게 현실이다.

그나마 그렇게 기다려서라도 한번 진료받을때 실력있고 경험많은 의사를 만나는게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실력있다고 하는 의사들 리스트를 찾아서 써본다.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분이 알려주신 자료인데 원본의 출처는 알 수 없고 이미 많이 퍼져있는 자료라서 그냥 올린다. 해당 의사가 소속을 옮겼을 수도 있으니 전화로 확인은 필수~! 텍스트 파일이 필요하신 분들은 맨 밑에서 첨부파일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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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간이식 아산병원의 이승규 박사
02. 위암 연세 세브란스병원 외과 노성훈 교수
03. 대장암 서울대 박재길교수
04. 척추변형수술 일인자 상계 백병원 석세일 교수
05. 당뇨 서울대 이홍규 교수
06. 심장병 삼성서울 병원 이영탁 교수
07. 유방암 서울대 노동영 교수
08. 신장질환 세브란스병원 한대석교수
09. 왜소증 고대구로병원 송해롱 교수
10. 소아정신 서울대 조수철교수
11. 치매 삼성서울병원 나덕렬 교수
12. 결핵 전문의 상성서울병원 권오정 교수
13. 전립선 남성의학 중앙대의료원 김세철 교수
14. 심장이식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박표원 교수
15. 소아 성형외과 서울대 김석화 교수
16. 류마티스 전문의 강남성모병원 김호연 교수
17. 아토피 전문의 신촌세브란스 이광훈 교수
18. 화상전문의 한강성심병원 김종현 교수
19. 코질환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동헌종 교수
20. 인공와우전문의 서울아산병원 이광선 교수
21. 재활의학전문의 신촌세브란스 박창일 교수
22. 간암전문의 서울대병원 이건욱 교수
23. 뇌종양 전문의 보라매병원 정희원 교수
24. 만성통증 강남 차병원 안강 교수
25. 자궁암 전문의 건국대 이효표 교수
26. 정신전문의 고려대안암병원 이민수교수
27. 위암 전문의 한양대 권성준 교수
28. 유방암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양정현 교수
29. 폐암 전문의 국립암센타 조재일,이진수 교수
30. 소아심장 전문의 부산대학교 성시찬,이형두 교수
31. 뇌혈관 전문의 분당 서울대병원 오창완 교수
32. 정형외과 전문의(디스크) 서울대 이춘기 교수
33. 폐,식도 외과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신영목 교수
34. 혈내과 전문의(백혈병) 여의도 성모 병원 김춘추 교수
35. 소화기내과 전문의(담석, 춰장) 아산병원 김명환 교수
36. 심장내과 부천세종병원 노영무,황흥곤교수(고혈압)
37. 수부외과 전문의 (수지접합) 두손병원 황종익 원장
38. 갑상선 수술 전문의 신촌세브란스병원 박정수 교수
39. 후두질환 전문의 영동 세브란스 최홍식 교수
40. 가정의학과비만센타 내장비만 서울백병원 강재현 교수
41. 대장암 전문의 신촌세브란스 김남규 교수
42. 감염 내과전문의 서울대 오영돈 교수
43. 신장이식 서울아산병원 한덕종 교수
44. 천식,알레르기 아주대 박해심 교수
45. 소아비뇨기과 서울대 최황 교수
46. 신경과 (간질) 삼성서울 홍승봉 교수
47. 흉부외과 건국대 송명근 교수
48. 신경외과 분당서울대 김현집 교수(목디스크)
49. 피부과 전문의 서을대 윤재일 교수
50. 산부인과 서울대 김전구 교수 (갱년기)
51. 소화기내과 삼성서울병원 유병철 교수
52. 안과 전문의 분당서울대병원 이진학 교수
53. 대장항문과(치질) 대항병원 이두한 원장
54. 내분비내과(당뇨) 손호영 교수편
55. 안과 서울대 정흠 교수편
56. 통증의학과 아주대 김찬 교수편
57. 구강악 안면외과 서울대치과 이종호교수
58. 비뇨기 고려대 안암병원 천준교수
59. 소아외과 삼성서울 이석구 교수
60. 위암 경북대 유완식교수
61. 종양내과 서울대 허대석교수
62. 형광와과 삼성서울병원 김동익교수
63. 신경정신과 서울대 정도언교수
64. 소아전문의 삼성서울 구홍회교수
65. 화상성형 한강성심 정영철교수
66. 췌장질환 서울대 김선회교수
67. 소아청소년과, 미숙아 전문의 박원순교수
68. 정형외과 경희의료원 배대경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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