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o Story

QCY 제품중 사용중인것은 T5를 회사 사무실 전용으로 비치해두고 있는데, 웹서핑을 하다보니 T2S가 만원 초반대? 사실 집에서나 외출시에나 거의 유선이어폰을 쓰기 때문에 필요는 없었지만 바로 주문..ㅋㅋ 받아서 몆주정도 묵혀두다가 심심한 토요일인 오늘 쓸데없이 뜯어서 페어링을 해 본 김에 가이드를 작성해본다. T2S TWS에만 해당하며, 다른 시리즈는 약간 다를 수 있다.

1. 최초 페어링
(제품이 충전케이스에 들어있는 상태에서 시작)

• 양쪽 이어폰을 충전독에서 꺼낸다.
• 우측 이어폰만 깜빡거릴 것이다(어디에든 연결 해달라고 조르는 상태). 좌측 이어폰은 아무 불도 안들어와있는 상태(꺼져있는 상태)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양쪽이어폰 각각 연결되는 모노 페어링이 될 수 있기 때문. 만약 좌측이 켜져있다면 버튼을 길게 누르고있으면 전원이 꺼진다.
• 스마트폰(또는 사용할 기기)에서 블루투스 기능을 켜고 검색을 하면 QCY T2S가 검색된다.
• 검색된 QCY를 선택하면 등록 할거냐고 묻는데 당연히 '등록' 선택.
• 여기까지 했다면 스마트폰과 우측이어폰만 페어링 된 상태이다. 소리도 우측에서만 날것이다.
• 좌측이어폰 버튼을 누르고있으면 좌측 전원이 켜지면서 우측 이어폰과 페어링 되며 양쪽에서 소리가 난다. 
• 사용을 다했으면 따로 전원을 끌 필요 없이 그냥 케이스에 넣으면 알아서 연결해제되고 충전이 시작된다.

2. 최초 페어링 이후 사용시
(사용기기와 최초페어링이 완료된 이어폰이 충전케이스에 들어있는 상태에서 시작)

• 스마트폰(또는 사용기기)의 블루투스 기능을 켠다.
• 충전독에서 이어폰을 꺼내면 자동으로 연결됨.

3. 초기화
('1.최초페어링' 하기 전 상태로 되돌리고 싶을 경우)

• 스마트폰(혹은 사용기기)의 등록된 블루투스 기기 목록에서 QCY T2S를 삭제한다.
• T2S의 우측이어폰 버튼을 약 3~5초간 길게 누르면 전원이 꺼진다.
• 좌측 이어폰도 마찬가지로 전원을 꺼준다.
• 우측이어폰만 다시 전원을 켜는데 약 20초간 길게 눌러야한다. 흰색 LED가 들어와도 떼지 말고 계속 누르고 있으면 적색LED가 3번 깜빡거리는데 이제 새로 페어링이 가능한 상태이다. 좌측은 그대로 꺼져있는 상태여야 함.
• 이상태에서 '1. 최초 페어링'의 두번째 항목부터 진행하면 된다.

현재 QCY T10까지 출시된 상태이다. 일년에 시리즈를 몇개씩 내는건지? ㅋㅋ 중간에 음질이 똥망이 되버린 시리즈도 있는걸로 알고있지만(T6인가 T7인가부터 구려졌다고 들은...) T5정도 까지는 가격대비 음질, 패키징 등에서 1~2만원대 이어폰의 신세계를 보여준 QCY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사실 T2S는 들어보니 어설픈 3~4만원대 블투 이어폰보다 나았어요... 물론 고가의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던 사람이 듣게 될 경우 해상도와 같은 세밀한 요소의 한계는 분명히 느껴질 수 밖에 없지만, 이 가격대에 이 사이즈에 이정도의 사운드 퀄리티를 구현했다는 자체가 대단한겁니다.

디자인은 개인적으로는 콩나물 디자인 쪽으로 가는것보다 T1, T2 시리즈 디자인을 고수하는게 나아보여요~ 착용시 보이기에는 더 깔끔해보이기도 하고, 콩나물 짭 느낌을 주는것보다 이게 훨 나은것 같습니다..ㅋㅋ T5보다 T2S가 만족감이 더 크네요. 싸게풀리면 하나 더 쟁여놓아야겠네요~

끝.

Keyword : qcy, t2s, 블루투스 이어폰 페어링, 블루투스 기기 초기화

관련정보가 기술된 블로그 링크 :

m.blog.naver.com/hubcompany/221787438644

.

Windows PowerShell 실행 후 아래와 같이 입력.

실행이 완료되면 창을 닫는다.

Keyword : 스카이프, Skype, 삭제, PowerShell

윈도우10으로 바뀌면서 불편한점이 크게 두가지가 있다.

1. 파일탐색기 간단히보기(목록보기) 에서 탐색기창 맨아래에 나오는 정보가 용량뿐이라는점.

2. 시작메뉴 전반적으로 불만. 일단 시작메뉴에 사용자가 임의로 등록하는 부분의 아이콘이 너무 커졌고, 그래서 아이템 표시를 작게로 설정하면 그 아이콘의 이름이 안뜬다...  게다가 .exe파일 외에는 자주쓰는 엑셀이나 스크립트파일 등은 시작 화면에 등록도 안되어 별도의 꼼수로 등록해야한다.

1번은 해결방법을 못찾은 상태지만, 

2번의 해결 방법은 아래와 같다.

• 시작 화면에 고정을 원하는 파일 확장자를 .exe로 바꾼다.
• 우클릭하여 시작메뉴에 고정 시킨다.
• 첫번째 항목에서 .exe로 바꾼 파일을 다시 원래의 확장자로 변경한다.
• 시작메뉴에 고정된 아이콘에 우클릭하여 [자세히] -> [파일 위치 열기] 클릭
• 그러면 C:\Users\Owner\AppData\Roaming\Microsoft\Windows\Start Menu\Programs 폴더가 열리는데, 해당 아이콘에 우클릭하여 [속성] - [바로 가기] 탭에서 '대상'에서  C:\~~~~\XXX.xls  처럼 원레 확장명(.xls 등)으로 변경해준다.

- 끝 -

Keyword : 윈도우10, 시작 화면에 고정, 시작메뉴에 파일 등록

=== 2020. 05. 09 추가내용 ===

아래의 기존 작성한 내용 이후에, 홀리스톤 국내 담당자분과 연락하여 새제품을 받았습니다. 이번것은 프로펠러와 몸체에 기스도 없었고, 박스 내부 상태도 확연히 좋았습니다. 담당자분 답변 당시에, 당사의 제품은 전부 새제품이라고 하셨는데, 같은 새제품이라고 하기에는 기존에 받은 제품과 상태의 차이가 매우 컸습니다. 이번껀 누가 봐도 새제품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아무튼, 적극적인 대응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찝찝함 없이 잘 사용할것 같아요. 잘쓰겠습니다 꾸벅~!

(아래 내용 중에서, 박스를 오픈하자마자 쏟아져나온 모래라고 생각했던 알갱이들은 실리카겔이 터져있었던 것이었습니다)  

=================================

모델명 : Holy Stone HS110D

몇주 전 아마존을 통해 이와 같은 모델을 구매하였는데, 흠집있고 오염된 제품이 와서 클레임을 걸었고, 그냥 반품 안하고 배터리하나 더 받고 쓰기로 마무리되었는데요, 드론 충전포트가 타버려서 G9에서 해외구매 대행으로 재구매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중고품을 보내네요. 박스안에 모래가 들어있고, 드론 다리가 부러져있습니다.. 사기 아닌가요? 한국인 상대로는 쓰다가 반품들어온 중고를 보내나봅니다... 이건 심각한데요...

아래 사진들은 받자마자 박스 뜯는데 모래들이 쏟아지길래 바로 촬영한 것들입니다. 다리는 부러져있고, 컨트롤러와 몸체에도 사용흔적이 있고, 플라스틱 내부 틀은 구멍이 나있습니다. 하얀색의 모래 같은것도 들어있어요.

▼ 본체 옆면에도 기스들이 나있는 모습.

한번도 아니고, 두번째 구매에서까지 이러니 이건 고의적으로 봐야 할 것 같네요...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참...

아래는 외국애들도 보라고 구글번역기로 돌려서 올려봅니다. 

===================================

↓Edited after Google Translate↓

Title : A used drone with broken legs, dirty, and sand

Model Name: Holy Stone HS110D

I bought a model like this through Amazon a few weeks ago, and a scratched and contaminated product came and filed a claim, and it was finished returning and using one more battery without returning it. I bought a model like this through Amazon a few weeks ago. I had a complaint because I received a scratched and contaminated product. As a result, we ended up taking one more battery without returning it.

The charging port of the drone burned down, and it was repurchased through a route other than Amazon.

By the way, I am sending used drone again. There is sand in the box, and the drone's leg is broken. Isn't it a scam? I'm sending used goods that I used to write back against Koreans ... This is serious ...

The pictures below were taken right after the box was opened as soon as I received it. The legs are broken, the controller and body are also used, and the plastic inner frame has holes. It also contains white sand.

Keyword : Holy Stone Used drones , Asian racism